'패떴' 박예진,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예진이 그동안 감춰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박예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로 고정 출연하면서 타고난 끼 보다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실제 지난 24일 방송된 '복숭아 아가씨 선발대회' 편에서 박예진은 CF를 촬영하는 듯한 풍부한 표정연기와 톡톡튀는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연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연습한 이효리의 '유고걸' 댄스를 선보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이런 박예진의 꾸밈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호평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예진은 OCN TV무비 ‘여사부일체’의 촬영을 마치고 27일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