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은혜가 불러 화제가 된 노래 ‘샐러드 기념일’의 진짜 주인공이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샐러드 기념일’은 허밍어반스테레오 1집에 있는 곡으로, 현재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수 요조가 데뷔 전 부른 곡.

윤은혜와 맞물려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자 노래를 부른 장본인 요조 또한 적지않게 당황했다는(?) 후문.

한편, 요조는 지난 6월 에릭과 발매한 디지털 싱글 ‘Nostalgia'가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거침없는 신예로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요조는 9월 초 첫 정규 1집 ‘Traveller'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으로, 분주한 나날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라이브 파티도 마련했다.

오는 28일 서울 청담동 엔써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 요조는 가수 타루와 함께 메인으로 출연,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