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흥행 열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이 25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 공화당은 다음 달 1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맞불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