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DNA필터 전문업체인 노우앤킵유어제니스㈜(KYGㆍ대표 원영득)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 에이에스이(대표 김상철)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 ㈜지코아이엔씨(GEECOINC)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영득 지코아이엔씨 대표는 "세계 유일의 DNA필터 응용기술을 인정받아 대기업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존 사업의 발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신규 사업 진출 등 합병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