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과 달리 강렬한 매력 지닌 2PM ‘누나들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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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9월 초 데뷔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티져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0초짜리 티져영상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예은, 유빈, 소희가 차례대로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2PM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원더걸스의 칭찬 중간중간에 2PM이 등장하는데, 강렬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리듬으로 무장한 2PM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2PM 일곱 멤버의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의상, 그리고 화려한 비보잉 실력과 아크로바틱도 시선을 압도한다.
네티즌들은 "2AM과는 또다른 분위기다", "원더걸스의 10점 만점이라고 할만하다, "누나들을 위한 새로운 그룹탄생예감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PM은 2AM에 이은 JYP 박진영의 야심찬 제자들. 이들은 Mnet '열혈남아'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전체 13명중 2명이 탈락, 4명이 발라드 그룹인 2AM으로 7월 데뷔하고 나머지 7명의 멤버가 댄스그룹 2PM으로 9월 데뷔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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