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런던 및 뉴욕서 해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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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뉴욕과 런던에서 '2008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 S-Oil, 두산인프라코어, CJ제일제당, 웅진코웨이, 에스원, 하나로텔레콤, 대웅제약, 하나투어, 진성티이씨 (이상 8월 26일 시가총액 순) 등 국내 17개 기업이다.
이 증권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 및 유럽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사업부 박천웅 전무는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우량기업을 직접 만나 투자 분석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 S-Oil, 두산인프라코어, CJ제일제당, 웅진코웨이, 에스원, 하나로텔레콤, 대웅제약, 하나투어, 진성티이씨 (이상 8월 26일 시가총액 순) 등 국내 17개 기업이다.
이 증권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 및 유럽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사업부 박천웅 전무는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국내 우량기업을 직접 만나 투자 분석할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