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파니가 공개 구혼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TV ETN '이파니의 티아라'에 출연하여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개구혼에 나선 것.

지난 2006년 국내 최초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로 화려하게 데뷔,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모델계의 샛별로 등극 한 이파니(23)는, 최근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랜더톤플렉스와 3억 모델계약은 물론 사업에도 참여하며 스타사업가로 변신했다.

계약 후 복부운동기구 슬렌더톤플렉스는 백화점을 비롯한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각 매장의 매출이 연일 상승하는 등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파니는 방송에 앞서 27일(수) 오후 2시부터 삼성동 더 하우스(The House)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파니는 이 자리에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물론, ‘결혼의 조건’, ‘결혼 상대를 찾으려는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할 예정이다.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 2 ? 이파니의 티아라'는 이파니슬렌더톤 플렉스의 제작지원으로 9월 1일(월)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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