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글로벌리더상] (글로벌사회공헌 부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아시아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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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김중곤 사장은 사회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기업경영원칙을 지켜가면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미래포럼 공동대표,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 이사,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등을 맡아 환경 보전 및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끌어 나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숲 보호 활동,문학메세나,사회 발전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에 시작되었으며,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만 국ㆍ공유림에 2500만 그루의 나무를 가꾸어 왔다. 학교 숲 운동,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아ㆍ태지역 생명과 평화공동체 구축 활동,북한의 산림 황폐지 복구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3월 숲보호단체 '평화의 숲'과 함께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개최했다. 이 지역은 금강산의 4대 사찰 중 하나인 신계사 주변 지역으로 금강소나무(일명 미인송) 군락지였으나 2000년 솔잎혹파리가 발병하여 고사된 곳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남측 신혼부부 200명(100쌍)은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북측의 미인송 군락지 복원을 위해 1인당 15그루씩 총 405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었다.
이와 함께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산에 위치한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을 후원하고,한ㆍ중ㆍ일 3국의 문화적 동질성과 고유성을 찾아내며 진정한 동북아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한ㆍ중ㆍ일 비교문화상징사전' 편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윤리경영,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한 사회책임의 노력 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특히 '4조 2교대제'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 평생학습 시스템을 통해 지식근로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가족친화경영의 실천을 통해 인간 존중과 노사 화합의 경영 모범 사례를 우리 사회에 확산해 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유한킴벌리는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미래포럼 등 많은 시민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사회 공헌활동은 유한킴벌리 사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사업장별로 자매 결연 및 후원 활동,헌혈봉사,복지시설 지원,정기적인 자선바자,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재해지역 복구 활동에 사원들과 가족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숲 보호 활동,문학메세나,사회 발전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에 시작되었으며,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만 국ㆍ공유림에 2500만 그루의 나무를 가꾸어 왔다. 학교 숲 운동,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아ㆍ태지역 생명과 평화공동체 구축 활동,북한의 산림 황폐지 복구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3월 숲보호단체 '평화의 숲'과 함께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개최했다. 이 지역은 금강산의 4대 사찰 중 하나인 신계사 주변 지역으로 금강소나무(일명 미인송) 군락지였으나 2000년 솔잎혹파리가 발병하여 고사된 곳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남측 신혼부부 200명(100쌍)은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북측의 미인송 군락지 복원을 위해 1인당 15그루씩 총 405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었다.
이와 함께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산에 위치한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을 후원하고,한ㆍ중ㆍ일 3국의 문화적 동질성과 고유성을 찾아내며 진정한 동북아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한ㆍ중ㆍ일 비교문화상징사전' 편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윤리경영,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한 사회책임의 노력 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특히 '4조 2교대제'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 평생학습 시스템을 통해 지식근로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가족친화경영의 실천을 통해 인간 존중과 노사 화합의 경영 모범 사례를 우리 사회에 확산해 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유한킴벌리는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미래포럼 등 많은 시민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사회 공헌활동은 유한킴벌리 사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사업장별로 자매 결연 및 후원 활동,헌혈봉사,복지시설 지원,정기적인 자선바자,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재해지역 복구 활동에 사원들과 가족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