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석유업체인 오일 앤드 내추럴가스코프(ONGC)가 영국 석유업체인 임페리얼에너지를 14억파운드(25억8000만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임페리얼에너지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톰스크에서 석유 시추를 하고 있으며 9억2000만배럴의 석유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