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피랍 일본인 숨져 입력2008.08.27 17:36 수정2008.08.28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을 하다 납치된 일본인 비정부기구(NGO) 활동가가 27일 오전(현지시간) 총격을 당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NGO 관계자들이 밝혔다. 피랍된 일본인 남성 이토 가즈야씨(31)가 소속된 NGO 페샤와르회의 누어 자만씨는 "시신이 산악지대인 케와 지구의 나우 지역에서 발견됐고,동료들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3%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2 유럽중앙은행, 예금금리 0.25%p 인하…연 2.75% 유럽중앙은행(ECB)이 4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ECB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고 밝혔다.기준금리는 연... 3 [속보] 美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당국이 밝혔다.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