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서진원)은 최고 30세까지 보장하던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을 업계 최초로 80세까지 확대한 어린이보험 ‘신한아이사랑보험LongCare’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신한아이사랑보험LongCare’는 업계 최초로 태아부터 80세까지 고액암 등 각종 질병과 재해보장은 물론, 스쿨존 사고, 유괴납치 사고 등 연령별 필요한 보장을 차등화(어린이 대상질병 30세까지 보장)해 종합보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에 대해 1억원을 지급하고, 교통재해에 대해서도 최고 2억원(스쿨존 교통재해)을 보장합니다. 특히 등하교 길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보장하기 위해 스쿨존 내에서의 모든 교통사고로 장해시 최고 2억원을 13세까지 보장하며, 유괴ㆍ납치사고 발생시 5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르레기성 비염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도 입원비, 통원비 등 치료비를 보장하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감염되기 쉬운 콜레라, 장티푸스, 홍역 등 법정 전염병에 대해서도 진단 1회당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밖에 소아백혈병, 골수암, 뇌수막종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어린이 특정질병이나 화상에 의한 입원비와 통원비를 보장하고 있으며, 재해골절과 환경성 질환, 시청각 질환에 의한 통원비는 횟수에 제한없이 지급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발병하기 쉬운 질병 보장도 강화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