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7.04 포인트(0.06%) 상승한 1만2760.0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불안감에 뚜렷한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보합권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초반 약세를 보이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22분 현재 2361.75로 0.83% 상승하고 있다.

반면 강세 출발한 항셍 지수는 2만1267.16으로 0.92% 하락하고 있고, H지수는 1만1721.25로 0.51% 밀리고 있다.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대만 가권 지수는 현재 0.02% 하락한 7079.41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484.06으로 0.66% 하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