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의 최대주주인 성완종 회장은 28일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28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성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의 경남기업 보유주식은 692만3320주(지분율 43.82%)로 확대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