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라인 여전하네"…추상미, 결혼 후 첫 노출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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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추상미가 2002년 영화 '생활의 발견' 이후 처음으로 노출 씬을 촬영했다.
추상미는 MBC 드라마 '내여자'를 통해 유능한 선박 설계사이자 5천억원 이상을 운용하는 지하 금융계의 거물 홍민예로 분한다.
제작진은 빼어난 미모에 육감적이면서도 귀부인의 품위가 뿜어져 나오는 미스테리한 인물 홍민예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첫 등장으로 수영장 씬을 택했다고 밝혔다.
극중 멤버쉽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호텔 수영장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MY사 간부로부터 기업 인수 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장면에 이어 선탠을 하고 잠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화면은 마치 CF의 한 장면 처럼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 야외 풀장에서 촬영한 제작진은 "20대 여배우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비키니 라인"이라며 칭찬했다.
푸른 색 홀더넥 스타일에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비키니를 입은 추상미가 들어서자 '아줌마' 답지 않은 몸매에 수영장 이용객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 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추상미는 "스태프들하고 아직 친해지기도 전에 이렇게 노출을 하고 등장하려니 무척 쑥스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어색해했다.
'내 여자'는 재벌 선박 집안 (장회장)에 얽힌 풋풋한 순수함을 가진 두 남녀 김현민(고주원)과 윤세라(박솔미)가 재벌 선박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그 사랑의 배신이 결국 남자 주인공들로 하여금 기업 경쟁의 승부를 펼치게 하는 선굵은 남성 드라마의 면모를 펼쳐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추상미는 MBC 드라마 '내여자'를 통해 유능한 선박 설계사이자 5천억원 이상을 운용하는 지하 금융계의 거물 홍민예로 분한다.
제작진은 빼어난 미모에 육감적이면서도 귀부인의 품위가 뿜어져 나오는 미스테리한 인물 홍민예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첫 등장으로 수영장 씬을 택했다고 밝혔다.
극중 멤버쉽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호텔 수영장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MY사 간부로부터 기업 인수 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장면에 이어 선탠을 하고 잠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화면은 마치 CF의 한 장면 처럼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 야외 풀장에서 촬영한 제작진은 "20대 여배우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비키니 라인"이라며 칭찬했다.
푸른 색 홀더넥 스타일에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비키니를 입은 추상미가 들어서자 '아줌마' 답지 않은 몸매에 수영장 이용객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 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추상미는 "스태프들하고 아직 친해지기도 전에 이렇게 노출을 하고 등장하려니 무척 쑥스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어색해했다.
'내 여자'는 재벌 선박 집안 (장회장)에 얽힌 풋풋한 순수함을 가진 두 남녀 김현민(고주원)과 윤세라(박솔미)가 재벌 선박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그 사랑의 배신이 결국 남자 주인공들로 하여금 기업 경쟁의 승부를 펼치게 하는 선굵은 남성 드라마의 면모를 펼쳐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