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유 곡물 등의 가격 급등을 유발하는 상품선물 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에 대한 국제적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조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 경제산업성은 9월 중 CFTC와 협약을 맺어 가격 조작 등의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