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JD파워 관계자들이 서울 양재동 본사를 방문,최근 내구품질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한 '베르나(수출명 엑센트)'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JD파워는 미국의 세계적 마케팅 정보 조사 기관이다.

현대차는 지난 7일(현지시간) 실시된 JD파워 내구품질조사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베르나는 국산차 최초로 소형차 부문 최우수 차종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