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순매도로 19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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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90선 아래로 떨어졌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대비 3.05포인트 내린 189.85에 마감했다.
외국인의 전방위적인 매도세가 지수선물 약세의 원인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314억원 팔아치우며 기초자산 하락의 한 요인이 됐고, 선물시장에서도 5703계약 팔면서 시장에 압박을 가했다. 기관과 개인이 395계약, 5705계약 샀지만 역부족이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10으로 전일 1.30에 비해 축소됐다. 최근 순매수 행진으로 시장을 이끌었던 프로그램은 505억원 순매도였다. 비차익 거래가 1357억원 순매수였지만, 차익거래는 18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거래량은 26만6440계약으로 전일대비 2335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2만4248계약으로 3537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대비 3.05포인트 내린 189.85에 마감했다.
외국인의 전방위적인 매도세가 지수선물 약세의 원인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314억원 팔아치우며 기초자산 하락의 한 요인이 됐고, 선물시장에서도 5703계약 팔면서 시장에 압박을 가했다. 기관과 개인이 395계약, 5705계약 샀지만 역부족이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10으로 전일 1.30에 비해 축소됐다. 최근 순매수 행진으로 시장을 이끌었던 프로그램은 505억원 순매도였다. 비차익 거래가 1357억원 순매수였지만, 차익거래는 18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거래량은 26만6440계약으로 전일대비 2335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2만4248계약으로 3537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