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기술경진대회…현대건설, 16개 출품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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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신재생 에너지와 미래 건설'을 주제로 실시한 올해 기술경진대회에서 건국대와 인하대 팀의 출품작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토목부문 대상을 차지한 건국대 팀은 차량 하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들에게는 상금으로 각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열어 이들 대상작 등 16개 당선작에 대해 시상했다.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토목부문 대상을 차지한 건국대 팀은 차량 하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들에게는 상금으로 각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열어 이들 대상작 등 16개 당선작에 대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