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 "결혼 전 맞선 100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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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결혼 전 100번 이상 맞선을 봤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타에서 진행된 '일밤-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강수정은 과거 '선'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남편에게 미안하다"라며 "결혼 전 맞선과 소개팅까지 합쳐 100번 이상 봤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강수정은 100번이상의 맞선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번은 멀쑥하게 생긴 남자와 선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남자가 머리를 넘길 때마다 비듬이 뚝뚝 떨어져 질린 적도 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남편과의 애정 표현에 대해 "남편에 볼에 뽀뽀를 너무 세게 빨아서 볼에 키스마크가 남겨 외출을 한동안 못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타에서 진행된 '일밤-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강수정은 과거 '선'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하던 중 "남편에게 미안하다"라며 "결혼 전 맞선과 소개팅까지 합쳐 100번 이상 봤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강수정은 100번이상의 맞선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번은 멀쑥하게 생긴 남자와 선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남자가 머리를 넘길 때마다 비듬이 뚝뚝 떨어져 질린 적도 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남편과의 애정 표현에 대해 "남편에 볼에 뽀뽀를 너무 세게 빨아서 볼에 키스마크가 남겨 외출을 한동안 못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