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 비티캠 합병효과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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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대비 505원(14.95%) 오른 3885원까지 치솟았다.
제이콤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최대주주인 비티캠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날 동반 상승세를 보였던 바이오주들이 이날은 일부 종목만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바이오텍이 4.86% 오르고 있고, 크레아젠홀딩스(3.23%), 쎌바이오텍(2.28%), 세원셀론텍(1.85%) 등이 상승세다.
그러나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강세를 보였던 에스티큐브와 산성피앤씨는 하락반전하고 있으며 크리스탈, 조아제약 등도 전날의 상승세를 부색하게 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대비 505원(14.95%) 오른 3885원까지 치솟았다.
제이콤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최대주주인 비티캠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날 동반 상승세를 보였던 바이오주들이 이날은 일부 종목만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바이오텍이 4.86% 오르고 있고, 크레아젠홀딩스(3.23%), 쎌바이오텍(2.28%), 세원셀론텍(1.85%) 등이 상승세다.
그러나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강세를 보였던 에스티큐브와 산성피앤씨는 하락반전하고 있으며 크리스탈, 조아제약 등도 전날의 상승세를 부색하게 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