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배인들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포착된 지엔비씨더스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엔비씨더스는 전날보다 140원(7.55%) 떨어진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비씨더스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경영지배인 최승우 외 3인이 3억8300만원의 회삿돈을 횡령ㆍ배임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