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하이트맥주는 전날대비 7500원(3.66%)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맥쿼리,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장초반 21만3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후에도 외국계 매수세로 3%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우리투자증권은 하이트맥주가 성수기인 3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1조297억원,영업이익 25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느 전망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