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추석명절을 맞아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타이어상태 점검과 에어컨 휠터 점검, 히터작동 상태점검 등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점검항목들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며 특히 엔진오일과, 부동액, 와셔액 등을 무상으로 보충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쌍용차 고객센터 080-500-5582)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