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뮤직비디오 '은지원 - 문득'으로 데뷔, 청순한 매력과 건강미로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여우가'의 문지은이 8월 28일 '2 HOT' 스타화보를 오픈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5박 6일 동안 사이판 팜스 리조트 및 해변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사이판의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을 마쳤다.

특히 팜스 리조트의 펜트하우스에서 촬영한 섹시한 란제리룩은 문지은의 S라인과 매혹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촬영 당시 스태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그 외 소파에서의 편한 이지룩에서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해변에서의 비키니룩은 문지은의 매력을 100%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제 문지은은 한가지 모습으로만 보여지기 보다는 스타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팔색조의 날개를 펴고 비상할 것이다.

또한 문지은은 팬들을 위한 조그만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지은 스타화보 이용자들 중 10명을 뽑아 문지은 친필 싸인CD와 싸인 사진을 줄 예정이다.

문지은의 스타화보는 8월 28일 SK텔레콤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KTF, LGT 에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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