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 이파니가 격투기 선수 표도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이파니는 최근 지상 최강의 남자, '60억분의 1'에 사나이 에밀리야넨코 표도르(러시아)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특히 표도르의 팬임을 자청한 이파니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M-1 챌린지 서울> 라운드 걸을 자청했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파니는 신세대답게 ETN <이파니의 티아라>에서 의사, 금융컨설턴트 등 대한민국 최고 훈남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찾아 나설 예정.

특히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계구혼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9월 1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