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천하장사' 강호동과 '60억분의 1'의 사나이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한판 힘대결을 펼쳐 화제다.

29일에 진행된 SBS '스타킹'에 표도르가 출연, 강호동과 씨름 한판을 벌인 것.

특히 한국 최고의 힘꾼 강호동과 세계를 제패한 표도르의 대결에 스태프들은 물론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M-1 챌린지 대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국을 방문한 표도르의 활약과 강호동과의 대결 결과는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