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조안, 최고 53kg? 난 중학교 때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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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과 조안이 과거 충격적인 신체사이즈를 밝혀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몸매관련 문제를 풀던 중, 김정민이 조안에게 “최고로 많이 나갔던 몸무게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안은 “최고로 살쪘을때 53kg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곁에서 듣고 있던 노사연이 한숨을 쉬며 “그거 나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다”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놓칠세라 김구라는 “노사연씨 짜증나죠? 공격하세요”고 거들었다. 이미 충격을 받은 노사연은 조안을 쳐다보며 “살이 있어보기는 했어?”라고 되물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혁재, 김구라, 신정환, 김성주, 김정민, 은지원, 노사연, 박미선, 솔비, 한영, 조안, 서인영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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