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는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이 솟아있는 현이다. 녹차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겨울철 맑은 날에는 현내 어디서든 후지산을 볼 수 있다. 해발 3776m의 후지산은 매년 7~8월 두 달 동안 등산객에게 개방된다.

시즈오카행 직항편은 없다. 나고야까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이 개항돼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인터내셔날 커뮤니케이션 (02)73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