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 기간 중 캄보디아 프놈펜 및 프레이벵 초빌리지 지역에서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과 일반 치과 진료 등으로 수백명의 환자를 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