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촬영된 SBS '패밀리가 떴다'의 경북 안동편에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 했다.

이홍기는 "유재석, 이효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하는 탓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워낙 잘 챙겨줘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태연이 출연한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9월 14일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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