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2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며, 강원산간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오늘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3.0m로 일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1일부터 2일까지의 예상강우량을 살펴보면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북한 30~80mm, 서울.경기, 강원 영서, 경북 동해안, 서해5도 20~60mm, 충청남북, 전라남북, 경상남북(경북동해안 제외), 제주도 5~40mm 등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