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NSN)는 1일 특별관계자 1명과 보유 중이던 다산네트웍스 지분 60.91%(857만2395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을 통해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는 다산네트웍스의 최대주주 지위도 해소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