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영화감상ㆍ길안내 겸용 PMP 내비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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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일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 시청에 최적의 길 안내를 받을수 있는 PMP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퇴근시 버스(Bus) 지하철(Metro) 도보(Walk)로 이동하는 'BMW족'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제품은 평일 대중교통과 주말 자가운전을 번갈아하는 20~30대 이용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정확성이 크게 보완된 이 회사의 최신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 기존 PMP 내비게이션의 단점으로 꼽히던 지도의 사양이나 기능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TPEG)를 지원해 복잡한 길에서의 시간 낭비도 막아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에는 파일 끊김현상 없이 동영상을 즐길수 있도록 다빈치 계열의 최신 칩(DM6446)이 탑재됐다. 거의 모든 동영상 코덱과 1280 픽셀 급의 고해상도 동영상을 지원한다 고사양 칩이다.
이밖에 800*480 고해상도 광시야각의 LCD 화면, 길안내를 받는 중에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화면 분할,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 각종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모바일사업 개발총괄 이사는 "이번 제품은 차량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1석 2조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GT’ 출시 기념으로 런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GT 구입후 해당 쇼핑몰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오는 30일까지 고급 포터블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출·퇴근시 버스(Bus) 지하철(Metro) 도보(Walk)로 이동하는 'BMW족'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제품은 평일 대중교통과 주말 자가운전을 번갈아하는 20~30대 이용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정확성이 크게 보완된 이 회사의 최신 전자지도 '아틀란'을 탑재, 기존 PMP 내비게이션의 단점으로 꼽히던 지도의 사양이나 기능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 실시간 교통정보(TPEG)를 지원해 복잡한 길에서의 시간 낭비도 막아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에는 파일 끊김현상 없이 동영상을 즐길수 있도록 다빈치 계열의 최신 칩(DM6446)이 탑재됐다. 거의 모든 동영상 코덱과 1280 픽셀 급의 고해상도 동영상을 지원한다 고사양 칩이다.
이밖에 800*480 고해상도 광시야각의 LCD 화면, 길안내를 받는 중에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화면 분할,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 각종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모바일사업 개발총괄 이사는 "이번 제품은 차량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1석 2조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GT’ 출시 기념으로 런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GT 구입후 해당 쇼핑몰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오는 30일까지 고급 포터블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