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첨단 디지털 제품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08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크리스털 디자인 LCD TV, MP3플레이어 등이 전시된 삼성전자 부스에 방문한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기존 풀HD(초고화질) TV와 비교해 4배 이상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82인치 UD 등을 통해 삼성전자는 세계 TV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