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70% "재입사 지원자 긍정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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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에 탈락한 지원자가 재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는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인사담당자 281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탈락자가 다시 재 입사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8.7%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 중 50.3%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높이 산다'와 '그 사이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어서'(16.9%), '능력을 제대로 다시 평가하고 싶어서'(16.4%)의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부정적으로생각하는 이유애 대해서는 '탈락시킨 이유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못한 것이 무능해 보여서’(11.4%)등을 의견으로 냈다.
인사 담장자들의 71.5%는 "실제로 전에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한 경우가 있다’고 답해 7전8기의 지원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 입사지원자에 대한 지원결과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는 응답이 34.3%이었으나, ‘최종 합격했다’는 응답도 33.8%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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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 중 50.3%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높이 산다'와 '그 사이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어서'(16.9%), '능력을 제대로 다시 평가하고 싶어서'(16.4%)의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부정적으로생각하는 이유애 대해서는 '탈락시킨 이유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못한 것이 무능해 보여서’(11.4%)등을 의견으로 냈다.
인사 담장자들의 71.5%는 "실제로 전에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한 경우가 있다’고 답해 7전8기의 지원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 입사지원자에 대한 지원결과는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다’는 응답이 34.3%이었으나, ‘최종 합격했다’는 응답도 3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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