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무려 4% 이상 급락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450선도 깨졌다.

1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53P(4.58%) 하락한 448.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9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10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도 5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줄줄이 하락이다. 대장주 NHN은 4.67% 하락한 14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