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책을 통한 가치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지식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북리펀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매달 선정되는 '북리펀드' 도서를 읽고 반납하면 구입한 책값의 절반을 돌려받고 반납된 도서는 전국 네이버 마을도서관과 '책 읽는 버스'에 기부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앞으로도 책을 통해 가치 있는 지식이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는 지식 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