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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추석 마케팅] 무이자 할부.할인으로 부담 덜고 유통점 제휴카도로 알뜰 추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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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음은 벌써 고향을 향하고 있지만 각종 선물을 마련하는데 들어갈 돈과 차비,기름값까지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신용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준비한 각종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부담을 적잖이 덜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유용

    삼성카드는 9월 한 달간 △전국 모든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코스트코 등 13개 할인점 △삼성몰 신세계몰 인터파크 등 11개 인터넷 쇼핑몰 △CJ GS 등 5개 홈쇼핑 △하이마트 등 가전 매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또 오는 22일까지 삼성카드몰(www.samsungcardmall.com)을 통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너스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적립률은 옥션 4%,GS이숍 4%,인터파크 3%,신세계몰 5% 등이다.

    신한카드(신한BC카드는 제외)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신라 동화 등 주요 면세점에서 10월31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마트 삼성전자 등 주요 가전 매장과 LG패션 제일모직 등 패션 가맹점,하나투어 등 여행사에서도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오는 13일까지 홈플러스와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해당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이 주어진다. 현대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도 5000원권 상품권을 받는다.

    카드사들은 추석 선물로 유용한 기프트카드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한가위를 맞아 '한복카드'와 김홍도의 그림이 담긴 '씨름도카드' 등 두 가지 기프트카드를 추석용으로 한시 판매한다. 9월14일까지 삼성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는 고객 중 40명에게 최고 5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주는 경품 행사도 있다.

    현대카드는 '전통''축하.감사''선물상자A,B' 등 네 가지 디자인의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M포인트로도 기프트카드를 살 수 있다. 15만 M포인트로는 10만원권,30만 M포인트로는 20만원권 기프트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궁합 카드'로 더 큰 혜택

    같은 카드라도 이용하는 유통 업체에 따라 할인율과 포인트 적립률이 달라진다. 따라서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구입할 때는 백화점이나 할인점 별로 혜택이 큰 '궁합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선 카드 관계사를 두고 있는 유통업체에서는 해당 관계사의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는 롯데카드를,하나로클럽 등 농협 판매장에서는 농협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얘기다. 롯데카드는 9월30일까지 롯데백화점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포인트를 3% 추가로 적립해 주는 등 혜택을 더욱 늘렸다.

    KB카드의 '이마트-KB카드'는 이마트 할인율이 높은 카드다. 이마트-KB카드 회원은 최근 3개월간 월 평균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5~1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한카드의 홈플러스 제휴카드나 외환은행의 '뉴 홈플러스 외환카드'를 이용해볼 만하다. 신한 홈플러스 카드는 홈플러스 전 품목에 대해 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고 이용금액의 0.75~1.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뉴 홈플러스 외환카드를 이용하면 5만원 이상 이용금액에 대해 최대 7%가 할인된다. 이 밖에 우리은행의 '우리V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월 1만원 한도에서 5%가 할인되고 하나은행의 '둘이하나 카드'를 이용하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매장,하나로클럽 일부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로 행운 잡기

    비씨카드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와 탑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비씨카드 한가위 감사 대잔치'를 벌인다. 5일부터 13일까지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추석 지원비 지급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9시 정각부터 9시19분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등 9명에게는 50만원권 기프트카드,2등 99명에게는 5만원권 기프트카드,행운상 999명에게는 탑포인트 1000점이 각각 주어진다.

    KB카드는 1일부터 전국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KB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1년 영화예매권,포인트리 5만점,콤보세트 등을 경품으로 주는 'CGV 롯데시네마 100% 당첨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9월 한 달간 하나로클럽 NH쇼핑 신토불이창구 등에서 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고급 자전거를 지급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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