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은 1일 대표이사에 강면욱 전 ABN암로 서울사무소 대표를 선임했다.

강 대표는 국민투자신탁(현 프루덴셜자산운용) 출신으로 슈로더투신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등에서 국제운용 업무를 맡은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