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소지섭 … 日서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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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31)이 일본에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뽑혔다.
소속사 BOF는 1일 소지섭이 일본 진(jean) 협회의 '베스트 지니스트2008' 시상식에서 '국제 부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번째 행사를 연 '베스트 지니스트'는 매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선발해 시상한다.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 구사나기 츠요시,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수상했으며, '국제 부분상'은 올해 신설됐다.
'베스트 지니스트' 관계자는 "소지섭의 터프한 스타일과 세련된 분위기가 청바지와 너무도 잘 어울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김미선 기자 crisp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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