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일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100% 출자한 상하이 법인은 자본금 약 32억원 규모의 투자자문사로 출발했다.

부동산 투자자문,기업 인수·합병 자문,기업공개 관련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홍콩과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중국에는 베이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