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가 대표이사의 20억원 규모 배임 발생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대한은박지 주가는 전일 대비 140원(14.07%) 내린 855원에 거래 중입니다. 나흘째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대한은박지는 어제 백종안 대표이사가 회사와 관련 없는 개인채무와 관련해 회사 명의로 상환약정서에 연대보증을 해 20억원 가량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