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는 BNP파리바가 2.68%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전 최대주주였던 이미연씨의 지분율은 2.21%로 변동 없다.

회사 측은 BNP파리바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