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술상 대상 최수명 (주)효성기술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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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문상흡 서울대 교수)는 지난 1일‘제 17회 다산기술상’대상 수상자로 ㈜효성 기술원의 최수명 상무를 선정했다. 최 상무는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스 섬유를 원료로 한‘라이오셀 타이어코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기술상 수상자로는 제일모직 수지합성 1그룹(대기업)과 이지웅 디비코 대표(중소기업),김일두 한국 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공공부문)이 각각 선정됐다.김재경 인탑스 대표는 장려상을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중림동 한경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