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유럽 매출비중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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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2일 유럽지역의 매출비중이 4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창사 10주년만에 처음으로 유럽지역 매출비중이 40%를 돌파했고 전체 선진시장 매출 비중이 50%를 돌파했다"며 "이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자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에서 KIKO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휴비츠의 경우 11월이면 KIKO관련 상품이 만기가 되고 그 외 추가 상품은 없다"며 "환율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환율 상승이 KIKO 관련 발생 손실보다는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부분이 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비츠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창사이래 단 한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비츠 관계자는 "창사 10주년만에 처음으로 유럽지역 매출비중이 40%를 돌파했고 전체 선진시장 매출 비중이 50%를 돌파했다"며 "이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측면에서 자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에서 KIKO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휴비츠의 경우 11월이면 KIKO관련 상품이 만기가 되고 그 외 추가 상품은 없다"며 "환율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환율 상승이 KIKO 관련 발생 손실보다는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부분이 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비츠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창사이래 단 한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