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 빈카사 등기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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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의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된 빈카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과 이수택 러시아 지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빈카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현재 생산정당 일 4톤의 생산량을 일 20톤으로 증산하는 계획을 결의했으며 광구 동쪽지역에서 추가 로 2개공을 시추해 폐름기에서 지질학적 매장량 5000만톤(3억5000만 배럴)의 매장량을 추가로 확인하기로 했다.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은 "러시아는 물론 몽골의 XII(Ergel)유전 입찰에 참여하는 등 자원개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추가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원외교의 선두주자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원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빈카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현재 생산정당 일 4톤의 생산량을 일 20톤으로 증산하는 계획을 결의했으며 광구 동쪽지역에서 추가 로 2개공을 시추해 폐름기에서 지질학적 매장량 5000만톤(3억5000만 배럴)의 매장량을 추가로 확인하기로 했다.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은 "러시아는 물론 몽골의 XII(Ergel)유전 입찰에 참여하는 등 자원개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추가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원외교의 선두주자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원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