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5분 현대증권은 2.50%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주가 안정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34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지난 1일 종가 기준으로 353억60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