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추가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51분 현재 GS건설이 6.71% 급등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현대산업 등도 4~6%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건축경기가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재개발, 재건축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늘리기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