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일라프라졸' 안전성유효성 심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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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유효성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식약청이 지난 2일 '일라프라졸'(제품명 : 놀텍)의 안전성유효성심사 결과를 통보함에 따라 지난 5월 중국에서 첫 발매된 이후 조만간 두 번째로 국내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전성유효성심사는 개발경위나 제품독성, 안전성 등 신약출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으로 일양약품은 지난 2007년 10월 31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심사의 통과로 '일라프라졸'은 13개 국산신약에 이은 또 하나의 신약개발 역사를 장식하게 될 전망"이라며 "20년 동안 세계 항궤양제 시장을 두드리기 위한 일양약품의 확고한 개발의지의 성공사례"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은 "식약청이 지난 2일 '일라프라졸'(제품명 : 놀텍)의 안전성유효성심사 결과를 통보함에 따라 지난 5월 중국에서 첫 발매된 이후 조만간 두 번째로 국내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전성유효성심사는 개발경위나 제품독성, 안전성 등 신약출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으로 일양약품은 지난 2007년 10월 31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심사의 통과로 '일라프라졸'은 13개 국산신약에 이은 또 하나의 신약개발 역사를 장식하게 될 전망"이라며 "20년 동안 세계 항궤양제 시장을 두드리기 위한 일양약품의 확고한 개발의지의 성공사례"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