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3일 서울 인사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한국인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한가위 차례상에 올릴 술을 빚는 체험을 하고 있다. 예부터 궁중에서는 부정이 타지 않게 붉은 한지를 입에 물고 정성을 다해 술을 빚었다.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